전글 : https://below-zero.tistory.com/17
초기 기획안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운영진의 피드백을 받고 기획을 보완하는 과정이 필요했다.
이를 주제로 잠깐 회의를 나눴는데

팀원이 노션에 하나하나 정리해두어 위 사안을 토대로 기획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.
가장 중요했던 것은 2달 스프린트의 기간을 고려해 구현의 범위를 줄이는 것이었다. 즉 서비스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(기능)을 하나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아보였다. 따라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공유 기능은 잠시 후순위로 미루고,
사진을 정리하고 일상을 회상하게 해주는 기록 기능을 더 편리하게 구현을 우선시 하는 방향으로 목표가 수립되었다.
이렇게 핵심기능을 하나로 정하니 페르소나도 자동으로 나오긴 했다. (사진을 많이 찍는 20대)
차별성은 솔직히 말해서 확보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은데 얼마나 편리하고 실제로 해보면 얼마나 예쁘게 나와서 사용자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지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. 결국 뻔해보이는 기능이라도 사용자의 만족감만 높다면 그게 차별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?
기획안 점검은 이정도로 끝났고, 1~2주차 계획대로 프론트엔드는 UI 와이어프레임, 나의 경우는 백엔드 담당인데 팀원 1분과 함께 DB 설계 (ERD 설계)를 진행하게 됐다.

팀원분이 1차적으로 설계하신 erd 다이어그램이다.
크게 USERS(사용자), PHOTOS(사진 URL), CATEGORIES(카테고리), PHOTO_CATEGORIES(사진 1개가 여러 카테고리를 나타낼때 -> N:M) 테이블이 있는데, PHOTO_CATEGORIES는 PHOTO마다 여러 카테고리를 다중으로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설계된 테이블인 것 같다.
ERD 설계에 대한 지식은 얕지만, 유저가 캘린더에서 사진을 지웠을 때 DB에서 즉시 DELETE하는 것보다는 is_deleted 칼럼을 두고 SOFT DELETE로 일단 구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
2번째로 5.14에 진행해야 할 아이디어 기획 발표인데, 여태까지 나온 안대로 내가 PPT 초안을 구성했는데, PPT 템플릿을 고르는 센스가 부족했는지 (사실 부족하긴 함) 템플릿은 팀원분들에 의해 교체되었다 ㅠ ㅠ


대충 이런 느낌인데, 사실 차별점 파트는 기존 서비스와 비교해서 억지로 떠올린 결과이긴 하다. 꼭 기존 서비스의 한계를 억지로 설정하면서 우리 서비스의 장점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은 비교인 것 같기도 하다..
그다음 진행은 이제 1차적으로 MVP를 구현을 해야 할 것 같다.